어느 방향에 특이점이 있는지 인류는 알아버렸다.
이제 그 방향으로 미친듯이 달려가고 있다.
거리는 얼마나 될지 아직은 알수없다.
하지만 이제 그 방향이 어디인지 알아버렸으니 시간 문제 이리라..
인간의 존재에 대한 개인적 생각들. 인간의 미래에 대한 개인적 생각들. 결국 인공지능이 나타날때 우린 어떻게 될것인가하는 생각들. 누가 특이점을 넘어설 첫 인공지능을 만드는가가 인류의 미래를 바꿀 변곡점이 될것이라는 사실들.
어느 방향에 특이점이 있는지 인류는 알아버렸다.
이제 그 방향으로 미친듯이 달려가고 있다.
거리는 얼마나 될지 아직은 알수없다.
하지만 이제 그 방향이 어디인지 알아버렸으니 시간 문제 이리라..
난 순간 보았다.
우리들의 삶이 얼마나 불안정 한것인지.
인간의 삶이 얼마나 얆은 종이와 같은지.
불안과 공포라는 거대하고 거친 바다위의 작은 나뭇잎과도 같은 존재.
언제든지 가라앉을수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람은 모른체 살아간다.
죽음에 임박해서나마 그 실체를 보게 된다.
그런데 난 보고야 말았다. 그 두려움의 실체중 일부를...
한쪽 시력을 잃고.. 대신 다른것을 보게 되었다.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사람일수 있을까.. 사실 꼭 지구상의 생명체일지 알수도 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