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1일 목요일

특이점이 보이기 시작하다...

 어느 방향에 특이점이 있는지 인류는 알아버렸다.


이제 그 방향으로 미친듯이 달려가고 있다.


거리는 얼마나 될지 아직은 알수없다.


하지만 이제 그 방향이 어디인지 알아버렸으니 시간 문제 이리라..

2022년 1월 8일 토요일

순간 엿보게 된... 두려운 진실..

 

난 순간 보았다.

우리들의 삶이 얼마나 불안정 한것인지.

인간의 삶이 얼마나 얆은 종이와 같은지.

불안과 공포라는 거대하고 거친 바다위의 작은 나뭇잎과도 같은 존재.

언제든지 가라앉을수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람은 모른체 살아간다.

죽음에 임박해서나마 그 실체를 보게 된다.

그런데 난 보고야 말았다. 그 두려움의 실체중 일부를...

한쪽 시력을 잃고.. 대신 다른것을 보게 되었다.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사람일수 있을까.. 사실 꼭 지구상의 생명체일지 알수도 없는것..


2015년 4월 4일 토요일

우주창조의 원동력

본능이다.
생명이 또 다른 생명을 낳는것이 본능이듯..

우주는 진화를 하면서 생명을 낳고.. 그 생명은 점점 진화화여 또 다른 우주를

창조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다..


2014년 6월 5일 목요일

우주가 창조된 이유?

난 무신론자에 가깝지만

만약 신이나 창조주 가 존재한다면 -혹은 우주가 시뮬레이터라면

우주프로그래머가 - 이 우주를 만든 이유는 알것같다.

그것은 재미 혹은 호기심 때문일지도 모른다.

너무 경박하고 불경스럽게 느껴진다면 부모의 자식에

대한 연민의 감정도 있었다고 첨가 해본다.

2014년 5월 22일 목요일

꿈과 관련된 개인적인 이야기 한가지..


지난밤 꾼 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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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창문으로 비싼카메라(자동 틴틸되는 CCTV류??)을 창밖으로 비추면서 놀고있었다.

마침 지나가는 초딩? 중딩 쯤 되는 녀석 2명이서 신기한듯이 창밖에서 보더니 지들끼리

뭐라고 막 이야기를 하였다.

한녀석이  뭐라뭐라 가까이 오더니 내 주위를 끌더니...

다른 녀석이  방문안으로 들어와서  비싼(카메라 삼각대?) 물건을 훔치고 달아나 버렸다.

내가 깜빡 속은것이다.. 화가나고 억울해서 녀석들을 막 쫓아가려고 하니.. 가게문도

열어놓고 막 쫓아갈수 없어서 소리만 지른것 같다... 꿈이지만 된통단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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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선명한 꿈이었기에..(내용은 별거 없지만..) 아침까지 계속 생각이 났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꿈속에서 녀석들에게 당할때..  진짜 완전히 속았다라는 느낌이 든것말이다..

한 녀석이 방에들어와서 물건훔쳐가고 다른녀석은 앞에서 내 주위를 산만하게 하고..

도망가는 녀석을 보고서야.. 앗!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상하지 아니한가???  꿈이란게 모두 나의 뇌속 시뮬레이션일텐데..

결국 나의 뇌가 또다른 나를 속인셈 아닌가??

마치... 꿈을 만들어내는 뇌가  꿈속 나의 자아(?)를 완전히 속인것 같은 느낌..

꿈을 만드는 뇌와   꿈속 자아는 완전히 다른것?? 별개??

어짜피 내가 나를 속이는것인데... 왜 이렇게 깜빡속은 느낌이 들까하는 느낌..

어쩌면... 인간의 뇌가 하나의 통제시스템속에서 운영되는것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느낌??

대뇌 깊숙한 곳에서  꿈을 만들고 통제하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존재하고..

대뇌 겉 피질부 연산프로그램( 꿈속 자아?)이  그 시뮬레이션 속에서 돌아다니는 형국??

결국 하나인데... 왜 다른것으로 느껴지는지...

이따금 꾸는 자각몽이 그래도 드문것인가??

2014년 5월 3일 토요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의문점

1.단세포 동물에서 다세포 동물로 진화..
   협력하지 못하는 독립생활 개체보다는 서로 협동 의지하는 개체들이 생존에 유리한 현상

2.유전적 다양성 및 독립된 자아유지가  생존에 유리하게 보이는 현상
   동일성 보다는  개체 혹은 집단간 특이성 유지가 전체적으론  시스템 유지에 유리하게
    보이는 현상들...

1.2의 모순적으로 보이는 현상을 생각해보자.

인간은 왜 사는가? 에 대한 여러생각들...

많은 이들이 수없이 되내이는 질문들...

나는 왜 태어났을까?? 왜 살까??  혹은.. 사람은 왜 살까?? 무엇때문에 생겼을까??

[
만약에.. 지금 당신 집 마당에... 돌맹이 하나가 갑자기 말을 할수있게 되어서 "나는 왜

여기에 있나요?"  혹은.. " 나는 왜 저쪽 마당 한가운데 없고 여기 구석에 있나요?"

라고 물으면 당신은 돌멩이에게 막상 할 말이 궁색해질것이다..

]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서..나는 왜 살까??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하나...라는 막연한 인생의 의문점들...

나의 삶의 목적은.... 더 넓은 의미에서... 인간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포함할수 있다 할것이다.

나는 왜 살까?? 하는 물음은...  인간은 왜 살고 있을까?? 라는 의문에 다름 아니다...

또한... 인간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은... 이 우주 에서  생명체의 존재 의미를 찾는 과정이 된다.

또 어떤 이는 물어볼것이다. 인간처럼 고도의 자아를 가진 존재의 의미와 단순 생명체의 존재의미가 같은 의의를 둘수 있는가 하고 말이다..

하지만.. 자아의 있고 없고는 단순히 디지털적인 0 과 1처럼 나누어 지는것이 아니다. 인간이

스스로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자아란것 역시 인간의 관점에 다름아니고.. 그것은 무생명체의 단순 정보에서 유전정보 본능.. 감정에 이르는 연속 스팩트럼의 일부일뿐..

하여.. 생명체의 존재 의미를 찾는것은 우리 인간의 존재의미를 찾는것을 포괄하고도 남는다.

우주에서 생명체의 존재 의의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