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2일 토요일

고통을 공유하지 못하는 존재들.. 오래 지속되지 못하리라..

타인의 고통이 나의 기쁨이되고.. 나의 고통이 타인의 기쁨이 되고...

다 소통 되지 못하는것.. 유지 되지 못할것이다. 제발 깨어나라...

2011년 1월 11일 화요일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거의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량된 소와 돼지들...

단지 고기가 될 뿐인 운명들...

병든 고기는 다른 고기를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폐기하면 그뿐..

나는 다만.. 지구를 오염 시키는 인간이 폐기처분 당하는 시기가 오지 않길 바랄뿐..


인간은 왜 분리되어 있는가?

인간의 의식은 왜 각각 분리되어 있는가?
육체적인 한계로 인한 것인가?
진화상 스스로 선택한것인가?

오감으로 주고 받는 서로의 감정과 느낌은 어디까지 정확한 것인가?

2011년 1월 3일 월요일

통합된 자아에 대한 비판에 대하여..

통합된 자아가 개개의 특성이 무시된다하여 몰개성적이라면..

지금 인간 또한 무수한 세포의 통합이거늘...

같은 논리라면 다세포이기 보단 단세포가 더 도덕적이란 결론인데?

아무리 뛰어난 단세포라도 세포들의 집합체인 다세포 생명체의 의식 지각에

따라가지 못할터... 비교도 안되듯이..

지능체의 자의식 통합은 그 전까지 분리된 개개의 의식과는 차원을 달리할것이다.